[90년대 추억] 불량식품, 군것질 편 ①(얼린 쥬시쿨, 제티, 밭두렁, 아폴로, 발바닥 사탕)
안녕하세요. 시구입니다. 지난 90년대 만화 편에 이어 이번에는 불량식품과 군것질 편을 포스팅하고자 하는데요. 학창 시절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문방구에 들러 자주 사 먹었던 과자들이 다들 몇 가지씩은 있으시죠? 오늘은 문방구에서 즐겨 먹었던 추억의 '불량식품'을 몇 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래에서 하나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90년대 불량식품, 군것질] I. 얼린 쥬시쿨 문방구에는 많고 많은 군것질거리가 있었지만, 제 원픽은 얼린 쥬시쿨입니다. 자두, 파인애플, 복숭아 등등의 맛이 잇었는데, 제 선택은 언제나 선명한 주황색의 자두맛이었답니다. 더위를 많이 타는 저에게 특히 여름의 얼린 쥬시쿨은 달콤했는데요. 사진처럼 잔뜩 꽁꽁 얼려서 겉 포장면이 허옇게 되어 있어야 제대로 얼어 맛이 있는 상태입니..
2024.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