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단친교사 #떠든학생 #소송 #항소심무죄 #준쎄이 #준스세이1 5. 떠든 학생 야단쳐 소송 당한 교사. 수업 시간에 떠드는 초등생 제자를 야단쳤다가 법정에 서게 된 40대 교사가 앞서 무죄를 선고받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찰이 정서적 아동 학대라며 항소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는 않은 것이다. 장난 삼아 '낭만의 시대'라고 부르기도 하는 1990년대에서 2000년대, 나의 학창 시절엔 주기적으로 매를 맞았던 기억이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엔 복도에서 소란스레 뛰어다녔다고 뺨도 맞았고, 필기구를 챙겨가지 않아 책상 위에 꿇어앉아 발바닥을 맞기도 했다. 지금 생각해도 납득이 되지 않았던 체벌도 상당히 많았다고 생각한다. 결코 도를 넘는 체벌은 있어서는 안 되겠지만, 요즘은 최소한의 교권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조차 없는 것 같다. 물론 진짜 '학대'라고 칭할 수 있는 것들에 부모들이 적극적.. 2023. 1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