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그오브레전드(연재 중단)/2024 LCK 스프링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롤챔스 정규시즌 1월 3주 경기 결과, 요약, 메타 분석

by 시구몽 2024. 1. 22.
반응형

안녕하세요! 시구입니다!!

롤챔스 정규시즌 1월 3주의 경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첫날부터 굉장한 경기들이 연속해서 이어졌는데요. 일단 결과 먼저 보시고 내용 이어가겠습니다.


롤챔스 정규시즌 1월 3주

I. 1월 3주 경기 결과

1. 17. 수
1경기 DRX 0 : 2 NS
2경기 GEN 2 : 1 T1

1. 18. 목
3경기 BRO 0 : 2 DK
4경기 KT 2: 0 FOX

1. 19. 금
5경기 HLE 2 : 0 DRX
6경기 T1 2 : 0 KDF

1. 20. 토
7경기 BRO 0 : 2 FOX
8경기 NS 0 : 2 GEN

1. 21. 일
9경기 KDF 0 : 2 HLE
10경기 DK 1 : 2 KT

 
이상으로 1월 3주 경기 결과인데요. 예상한 결과도 있는 반면 의외의 결과도 상당히 보이는 것 같죠? 이제 각 경기들을 요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 롤챔스 스프링 1월 일정


II. 1월 3주 경기 요약

1경기 DRX 0 : 2 NS

농심이 LCK에서 DRX를 상대로 안정적인 플레이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베테랑 선수들인 든든과 지우가 라스칼과 테디를 상대로 무난한 경기를 펼쳤고, 신인들도 분전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DRX는 베테랑 둘이 역캐리를 하며 시즌을 찝찝하게 시작했고, 막 올라온 신인들 중에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막장 밴픽이 여전하며, 특히 1픽 루시안 집착이 큰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루시안과 밀리오의 선택지에 대한 토론이 이어지며, 루밀을 고를 때의 전략적인 선택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한편, 우디르가 시즌 초반부터 등장하여 주목을 받고 있으며, 공허 유충 패치로 인해 강력한 존재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2경기 GEN 2 : 1 T1

두 강팀 간의 역대급 명경기가 펼쳐져, 젠지가 T1을 상대로 3세트에 걸친 승부 끝에 이기며 LCK 매치 6연승을 달성했습니다. T1은 2023 월즈 우승 멤버를 유지한 전력으로 젠지에게 패배하며 특이한 상성 구도가 형성되었습니다. 경기에서는 라이엇이 새로운 패치에서 도입한 공허 유충의 영향이 나타났으며, 레드 진영 팀의 승리가 두드러져 LEC에 이어 LCK에서도 레드 진영의 강세가 두드러지면서 패치의 구조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메타 해석에서는 두 팀이 양극적인 전략을 채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T1은 후반에도 포탑을 미는 데 도움이 되는 공허 유충 사냥에 중점을 두었지만, 젠지는 후반 한타에 도움이 되는 드래곤 스택을 쌓으며 다가가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특히 젠지가 쵸비를 중심으로 밸류 픽으로 T1을 이기면서 중요한 데이터를 얻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두 팀의 경기에서는 전 세계에서 스노우볼을 잘 굴리는 팀인 T1이 주도권을 잡았지만, 양측이 오브젝트를 나눠먹는 구도에서 스노우볼이 잘 구르지 않았습니다. 경기가 길게 이어진 것은 오브젝트의 증가와 갱의 어려움 때문인데, 이는 이번 시즌의 변화와 새로운 패치에 대한 팀들의 적응이 미치는 영향을 보여줍니다.


3경기 BRO 0 : 2 DK

디플러스가 브리온을 상대로 깔끔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브리온은 1-2세트에서 공허 유충 위주의 운영법을 채택하며 초반에는 나름 비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1세트에서는 드래곤 스택을 신경 쓰지 않아 디플러스에게 4용 한타에서 패배를 허용하며 게임이 터져버렸고, 2세트에서는 드래곤 스택을 리드하다가 역바론을 허용하며 패배했습니다. 브리온의 중후반 집중력 문제가 계속 발목을 잡는 모습이었습니다.
디플러스는 상대가 동부권인 브리온을 고려하여도 깔끔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새로 영입된 킹겐은 1-2세트에서 모건의 잭스를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국밥 챔피언 장인임을 입증하고, 에이밍은 단독 MVP에 선정되며 새로운 에이스로 부상했습니다. 쇼메이커도 캐리 부담이 해소된 듯한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고, 켈린은 1세트에서는 퍼블을 비롯한 초반 주도권을 잡아내는 장점을 잘 살렸습니다. 또한 신규 콜업된 루시드는 바이로를 통해 선배들을 잘 보좌하며 2연승에 기여했습니다. 이번 경기로 인해 레드 진영을 잡은 팀이 이기는 특이한 기록이 이어졌습니다.


 

4경기 KT 2 : 0 FOX

KT가 2:0으로 압승을 거두며 LCK 정규시즌 17연승을 이어나갔습니다. 신인 선수인 퍼펙트와 베릴은 데뷔전에도 불구하고 높은 숙련도로 화려한 폼을 선보였고, 특히 베릴은 서폿 흐웨이를 꺼내 들어 딜량에서 미드인 비디디보다 우세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경기는 초반부터 후반까지 교전이 반복되는 치열한 난타전으로 전개되었고, 블루 진영의 첫 승리와 6공허 유충 첫 승도 KT가 차지했습니다.
피어엑스는 정돈된 팀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개인 기량에서 KT에게 밀려 패배했습니다. 서폿 흐웨이의 성능이 주목받았는데, 레나타의 딜포터형 챔피언에게 약함을 살려 딜과 유틸포터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효과가 눈에 띄었습니다. 경기 결과와 별개로 선수들의 유쾌한 팀 보이스도 화제가 되었으며, KT의 텐션 높은 분위기가 경기에서도 돋보였습니다.


5경기 HLE 2 : 0 DRX

DRX는 젠지의 T1전 승리를 고려해 고밸류에 집중한 밴픽을 준비했으나, 선수들의 체급이 높아야 고밸류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1세트에서는 스펀지의 과감한 다이브로 한화생명을 당황케 했지만, 팀이 그 설계를 게임에 녹여내지 못했습니다. 라스칼과 테디는 무존재감을 드러내며 성능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한화생명은 1세트에서는 스펀지의 과감한 메이킹으로 당황했지만, 올해는 오브젝트와 시야를 미리 계산해 내며 상대의 빈틈을 노려 역전하는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2세트에서는 정글러의 메이킹을 활용하여 팀의 무력을 시너지적으로 활용하며 빠른 시간에 압살 하는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이 왜 훌륭한 플레이메이커 정글러를 영입했는지를 입증했습니다.


6경기 T1 2 : 0 KDF

디펜딩 월드 챔피언 T1과의 스크림에서 전략을 꽤 잘 짚어내는 광동에 기대한 팬들이 있었으나, 경기력은 깐부도르에 그쳤습니다. DRX가 고밸류 조합을 들고 왔지만 이를 소화할 힘과 운영이 부족해 무너졌습니다. 광동은 변칙적인 미드 흐웨이와 특이한 픽을 사용했지만, 선수 개인과 팀 전략의 부재로 효과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또한, 스노우볼 조합이 메타에 부적절할 것이 예상되었지만, T1은 극단적인 후반 픽으로 전략을 변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토브리그에서는 라이너들의 라인전 강점을 활용해 오브젝트 운영을 선호하며, 베테랑의 주도적인 운영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습니다. 그러나 불독과 태윤은 작년과 비교해 큰 발전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이번 메타에서는 미드 갱의 난이도 상승과 오브젝트 변화로 스노우볼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T1은 이에 대응해 극단적인 후반 픽을 선택했습니다.


7경기 BRO 0 : 2 FOX

경기 시작 전에는 하위권으로 평가되던 두 팀 간의 승부에서, 피어엑스가 OK브리온을 2:0으로 이기며 깔끔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피어엑스는 스토브리그에서 안정된 클리어와 헤나, 윌러, 엑스큐트의 역할 분담으로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OK브리온은 엄티와 헤나 등 핵심 선수의 이탈로 총체적인 난국에 처해 있었으며, 모건의 날카로운 플레이도 팀합과 조화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무력한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OK브리온은 개인 기량 상승이 가장 큰 과제로 꼽히며,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팀 합이 어떠하든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팬들은 모건과 에포트의 조화, 그리고 팀원 간의 적절한 협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경기 결과로 피어엑스는 OK브리온을 상대로 매치 7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8경기 NS 0 : 2 GEN

젠지는 캐니언의 LCK 300승을 기념하는 승리를 차지하며, 안정된 팀합과 다양한 밴픽 전략을 활용해 농심을 이기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다리우스와 올라프 등의 탑 밴픽과 베테랑 선수들의 뛰어난 운영 능력을 통해 스피디한 스노우볼을 만들어내어 큰 이익을 얻었습니다.
농심은 패배했지만, 약팀 중에서는 가장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준 팀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특히 실비의 좋은 초반 설계와 지우-피터의 호응이 돋보였지만, 팀 전체적으로 젠지와의 체급 차이가 커서 이겼다기보다는 농심의 도전 정신과 시도하는 모습이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해설진은 농심의 도전 정신을 다른 팀들도 배울 수 있는 좋은 모습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젠지는 멤버들의 뛰어난 체급과 높은 전략적 이해력을 바탕으로 무섭게 고점을 달성하며, 다리우스와 올라프 같은 픽을 효과적으로 활용했습니다. 농심은 경기 중에도 날카로운 플레이를 보여주었지만, 젠지는 이를 노련한 경험으로 받아치며 슈퍼팀으로 불리는 이유를 입증했습니다.


9경기 KDF 0 : 2 HLE

체급생명은 뇌지컬이 올라간 모습으로 경기를 전개하며 2-0으로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양 팀 모두 자잘한 실수와 상대의 슈퍼플레이로 인해 게임이 끌려가는 경기였지만, 체급생명은 노련한 운영과 강력한 체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화생명은 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1세트에서는 조금 힘들게 가는 모습을 보이고, 2세트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시원하게 이기는 패턴을 보여주며 승리했습니다. 미드 쪽에서 플레이메이킹을 늘리고 운영적인 부분에서도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팀적으로는 무상복지 호구 팀컬러를 벗어나 합리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어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반면 광동은 밴픽, 운영, 체급에서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면서 어려운 스타트를 맞이했습니다. 기본 체급 문제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고, 고난도 조합을 선택하는 등 전체적으로 답이 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커즈를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영에서 우왕좌왕하는 상황이 나타났습니다. 전반적으로 광동은 암울한 스타트를 맞이하면서 팀 전체적인 문제점이 돋보이는 경기였습니다.


10경기 DK 1 : 2 KT

1주 차 경기에서는 예상대로 치열한 젠티전이 펼쳐져 KT와 디플러스 간의 매치에서 2:1의 결과로 KT가 승리했습니다. KT는 3세트 내내 팀을 지탱하며 대역전승을 이루었는데, 1세트에서 안일한 판단으로 역전패했지만, 2세트에서 표식과 퍼펙트가 대활약하여 3세트에서는 표식의 에이밍 저격으로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KT는 표식의 활약이 두드러지며 퍼펙트의 성장과 초반 상체에서 밀려있는 상황을 노련한 시야 운영으로 극복하는 역량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최고의 한타력을 바탕으로 여전히 강팀임을 입증하며, 특히 표식이 나르로 성장차이를 벌려 한타에 적용하여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디플러스는 후반 밸류 조합을 고집하면서 1세트와 2세트에서는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3세트에서 한타에서 패배하며 승리를 놓치게 되었습니다. 루시드와 퍼펙트는 각각 신인의 한계를 보여주었으며,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운영이 불안해지는 부분이 작년과는 다르게 튼튼해진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양 팀의 경기는 상위권 팀 간의 치열한 명경기로 LCK 서부의 강도를 보여주었습니다.


롤챔스 스프링이 개막하자 마자 엄청난 경기들이 있었는데요. 매 경기가 전부 명승부였지만,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었던 강팀들 간의 경기에서는 기대를 벗어나지 않는 선수들의 훌륭한 경기력을 볼 수 있었답니다. 아직 1주 차가 지나가고 있는 혼돈의 시기이지만, 현재까지의 결과를 토대로 메타 분석을 간단히 짚어보고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III. 1월 3주 메타 분석

아래는 밴픽률 상위 10명의 챔피언을 정리한 목록입니다.

순위
챔피언 (가나다 순)
밴픽률 (횟수)
승률 (선택 횟수)
1
애쉬
91% (20)
0% (1)
2
아지르/ 오리아나
86% (19)
46% (13)/ 40% (5)
4
밀리오/ 크산테
82% (18)
80% (10)/ 63% (8)
6
바이
77% (17)
67% (6)
7
루시안/ 우디르
73% (16)
60% (10)/ 50% (10)
9
세주아니
68% (15)
25% (4)
10
바루스/ 칼리스타
64% (14)
25% (4)/ 43% (7)

현재 소환사의 협곡에서는 대격변으로 인해 메타가 정립되지 않은 상황이며, 각 팀이 메타 해석에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밴픽의 전반적인 흐름은 초반 주도권과 밸류를 모두 고려하는 방향으로 규격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초반 주도권을 챙기면서도 오브젝트의 중요성이 높아져 오브젝트 확보를 위한 주도권 픽과 나머지 라인을 밸류 픽으로 채우는 경향이 보입니다. 특히 탑과 바텀이 주도권을 쥐며, 미드는 캐리롤 역할을 맡는 밴픽 구성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변경된 지형으로 인해 정글에서 미드로 갱킹을 가기가 어려워진 영향으로 보입니다.
공허 유충에 대한 평가는 다양한데, 공성 능력이 강력하지만 포탑을 치기 위해선 적극적인 상황이 필요하며, 5충 이상으로 쌓지 못할 시 메리트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공허 유충은 '먹으면 좋지만 특별한 희생을 감내할 정도는 아닌' 유형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레드 진영의 승률이 높게 나타나는데, 이는 용의 밸류가 높아짐에 따라 레드 진영의 장점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레드 진영은 용 한타 합류가 빠르다는 강점을 통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메타에서 각 포지션의 주요 챔피언들에 대한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탑 라인: 우디르가 주목받는 상황으로, 강력한 라인전 능력과 오브젝트 주도권을 가져다주는 초반 주도력이 높은 픽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반에 취약한 단점이 있어 초반에 주도를 잡아라 하는 전략을 채용하는 팀들이 많습니다. 다리우스, 올라프 등의 카운터픽이 등장하여 후반에 약해지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정글: 다양한 챔피언들이 사용되는 포지션으로, 메이킹, 초반 주도권, 밸류 등 다양한 강점을 지닌 챔피언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정글의 등장으로 인상적인 플레이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미드 라인: 미드 라이너가 캐리롤을 맡는 경우가 많아진 가운데, 오리아나, 아지르, 트리스타나, 코르키 등 중후반 밸류픽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흐웨이는 처음 등장했지만 생존력과 프로씬에서 강점을 보이지 못해 선호되지 않고 있습니다.
바텀 듀오: 애쉬가 원딜이나 서포터로 기용될 수 있어 필밴 카드가 되고 있습니다. 바텀 캐리로는 루시안, 바루스, 칼리스타, 드레이븐이 주로 사용되며, 밸류를 신경 쓸 경우 아펠리오스, 제리, 자야 등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바텀 캐리: 루시안, 바루스, 칼리스타, 드레이븐 등 초반 주도권을 쥘 수 있고 교전이 강력한 챔피언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펠리오스, 제리, 자야 등도 꾸준한 대회픽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서포터: 바텀 캐리 픽에 따라 다양한 챔피언이 채용되며, 밀리오, 나미, 룰루, 라칸, 레나타, 바드, 흐웨이 등이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밀리오와 레나타는 특히 메타 원딜과의 시너지로 인해 밴 리스트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의 메타 동향은 초반 주도력을 쥐고 게임을 이끌어가는 전략이 강조되고 있으며, 다양한 챔피언이 활용되는 상황입니다.


2024 롤챔스 스프링 1월 4주 경기 일정

오늘은 롤챔스 스프링 1월 3주 경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번주 경기 역시 재밌는 기대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매주 월요일마다 돌아와 한 주간의 경기들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주부터는 날씨가 몹시 추워진다고 합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감기 안 걸리시도록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