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벤츠녀 논란 (※ 충격 주의!!!)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이 궁금해할 사건을 다루는 시구입니다.

오늘 다룰 사건은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한 강남 벤츠녀 논란인데요. 사고 이후 그녀의 충격적인 대처 때문에 현재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는 사건입니다. 바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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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벤츠녀 논란

적절한 구호 조치 없이
개 안고 멀뚱히 서있어...
경찰 요구에도 비협조,
결국 수갑 차고 끌려가...
엄마랑 통화하겠다고
찡찡댔다는 목격담 전해져...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던 20대 여성이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만든 사건이 알려져 큰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사고 후에도 책임감 없이 강아지를 끌어안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사망한 피해자는 홀로 어린아이를 키우던 가장이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더 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4시 30분께 20대 여성 A 씨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흰색 벤츠 차량을 몰다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추돌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B 씨가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4일 A 씨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사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를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사고 직후 강아지를 품에 끌어안은 채로 구호 조치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를 목격한 네티즌 중 한 명은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사고 후에도 개를 끌어안고 앉아있던데, 경찰이 협조를 요구하면 싫다고 욕설을 내뱉고 엄마랑 전화하겠다고 했다. 몇 분간의 실랑이 끝에 경찰에게 수갑을 차고 연행되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유튜버 카라큘라는 자신의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 사건을 알리며 "지난 3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20대 여성이 만취한 채 강아지를 안고 운전하다 배달 오토바이를 운행하던 50대 남성을 후미 충돌하여 사망하게 했다"며 "사망한 50대 (오토바이) 운전자는 홀로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가해 운전자는) 사고 직후 피해자에 대한 구호 조치 없이 강아지를 안고 있으며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도 불응하다 현행범으로 체포, 연행됐다"며 "강아지를 건네 달라는 경찰관의 요청에 심한 욕설과 몸부림을 치며 맹렬히 저항하다 결국 수갑까지 차고 연행됐다고 한다"라고 했습니다. 카라큘라는 앞서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을 주도적으로 추적해 공론화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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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건의 당사자는 현재 도주 우려가 있다고 하여 구속되었다고 합니다. 음주 사건에 대한 엄벌은 예전부터 꾸준히 요구되었는데요. 이러한 사고들이 반복이 된다면, 법이 개정되던 판사의 결단이 있든 적절한 조치가 반드시 취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이후의 진행 상황 역시 파악하는 데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2월 5일 현재 유명 DJ예송이 돌연 인스타와 유튜브를 비공개로 전환후 잠적을 하여 논란이라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해선 아래에 링크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DJ예송 돌연 인스타, 유튜브 비공개 논란

 

이번 시간에는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