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장사의신' 은현장 논란 총정리

안녕하세요. 대중이 궁금해하는 사건에 대해 알아보는 시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유튜버 장사의신 논란인데요. 그는 유튜브 버전 골목식당으로 잘 알려진 유튜버랍니다. 바로 관련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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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장사의신 논란

은현장(40)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은 씨는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를 인수한 기업이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10억 원의 현금과 50억 원의 전환사채를 받아 주식을 매각했다고 밝혔지만, 이에 대한 의혹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주가조작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초록뱀미디어 계열사와 관련이 있어 의혹이 커졌습니다.

 

은 씨는 '장사의 신'을 통해 "200억 원의 매각 대금을 한 번에 받은 것은 아니지만, 총액으로는 200억 원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의심을 제기한 사람들에게 은 씨는 "관련된 증거를 제시한다면 그에 맞게 반박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은 씨의 해명에도 악플을 달며 의혹을 제기하고 해명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은 씨는 유튜브를 접고 악플러들을 적발하겠다고 밝혔으며, "악플러들의 행동으로 인한 피해를 증명하는 것이 어렵다"며 "하지만 방송을 중단하고 수익이 없어진다면 그것만으로도 피해를 입증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은 씨는 '장사의 신' 채널 운영을 중단하여 피해 규모를 입증하고 배상 청구를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악플러들이 다시 일어나지 못하도록, 비용을 아끼지 않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튜버 장사의신

 

한편, 은씨는 128만 구독자를 보유한 상태에서 채널 운영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은씨는 29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튜브를 그만두겠다"며 "미리 촬영한 영상 3편이 2월 18일까지 업로드되면 모든 활동이 종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갑작스러운 콘텐츠 제작 중단에 대한 의혹을 법적으로 완전히 해결하고, 악플러들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은 씨는 "어떻게 증명하고 설명해도 되지 않는다"며 "그냥 여러분은 제가 싫은 거 아닌가요? 분노를 표출하는 게 좋은 거 아닌가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맘껏 하세요"라고 말했으며,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또한 "앞으로는 조용히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사업을 통해 더 많은 돈을 벌고,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악플러들을 대응할 것"이라며 "내일부터 철저히 대응할 것이며,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처리가 완료되면 그때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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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큘라, 장사의신 고발하다

아래는 이와 관련하여 유튜버 카라큘라가 장사의신을 고발했다는 내용인데요. 그는 각종 범죄자들의 신상을 공개함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탐정 유튜버이기도 하죠. 이제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유튜버 카라큘라

지난 29일 오후, 카라큘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카라큘라는 방송 중에 일각에서 제기된 '장사의 신 찐친설'을 확연히 부인했습니다. 그는 유튜버 전국진과 함께 은현장과 서울 청담동의 모 이자카야에서 식사를 한 적은 있었지만, 그 이외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은현장과 관련된 의혹과 논란에 대해 자신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중대한 선언을 했습니다.
 
카라큘라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와 여러 유튜브 채널에서 제기된 의혹을 정리하여, 장사의 신 은현장 님을 관련 의혹과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고발인인 카라큘라 이세욱으로서 은현장 님이 거주하는 관할 경찰서 경제팀에 제가 고발할 것"이라며 "고발의 자유가 있지 않겠나"라고 덧붙였습니다. 카라큘라는 "본인이 명명백백하게 밝힐 수 있다면 수사를 잘 받기를 바란다"며 "혐의가 없거나 증거가 부족하다면 본인의 명예도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라이브 영상은 현재 삭제되었습니다. 카라큘라는 관련 영상을 편집하여 재업로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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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룰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해당 논란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무리하겠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