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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착오/넌 사고를 쳐라 난 돈을 벌테니

[정몽규가 욕을 먹는 이유 ①] 생애,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시절, 부산 아이파크 구단주로서 정몽규는 어땠을까?

by 시구몽 202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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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구입니다.

 

2024년 2월 16일, 드디어 클린스만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자리에서 경질을 당했습니다. 엄청나게 태만한 근무 태도와 경질을 당하기 직전까지, 본인의 과오는 생각하지 않고 손흥민과 이강인의 불화 때문에 경기력이 저하된 것이라고 말도 안 되는 변명만 늘어놓며 추하게 물러났는데요.

 

클린스만 외에 또 주목해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대한축구협회의 회장 정몽규입니다. 그는 클린스만의 경질 소식을 알리며, 본인은 사퇴 의사가 없음을 간접적으로 알렸는데요. 그는 현재 대한민국 축구계를 어지럽히고, 축구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장본인으로 지목되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오늘은 먼저 정몽규란 인물이 왜 비판을 받고 있는지를 다루기에 앞서 그의 과거의 전반적인 행적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제 바로 본 내용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제52-54대 회장 정몽규


[정몽규, 당신은 누구인가?]

I.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가이자 축구 행정가로서 현직 HDC 회장, 대한축구협회 회장, 부산 아이파크 구단주, 국제축구연맹 평의원, 아시아 축구 연맹 부회장 겸 심판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현대자동차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전북 현대 모터스와 울산 HD FC의 구단주를 역임했습니다. 범현대가 축구단의 구단주를 모두 역임했고, K리그에서 세 개 구단의 구단주를 역임한 유일한 인물입니다. 2021년 6월 이전까지는 부정적인 면모가 잘 드러나지 않았으나, 학동 철거건물 붕괴사고와 2022년 1월 광주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로 비난을 받기 시작하면서 평가가 급락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축구 관련 논란이 더해져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II. 정몽규의 생애

1962년에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의 13살 차 동생이자, 현대자동차 회장 정세영의 장남 및 외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용산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PPE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88년에 현대자동차 대리로 입사하여 1991년에는 상무이사로 승진하였습니다. 8년 만에 1996년에 아버지인 정세영의 뒤를 이어 현대자동차 회장직을 34세의 나이로 물려받았습니다.

 

1999년 3월, 현대자동차 회장에서 물러나 현대산업개발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이 결정은 정주영 명예 회장의 뜻이셨으며, 사실상 장자인 정몽구에게 현대자동차를 넘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에 30년간 현대자동차를 이끌어온 정세영 일가가 반발하자, 현대자동차를 완전히 빼앗은 후 현대산업개발로 대체해 준 것입니다.

* 이후에는 정몽규의 한심한 경영 능력과 여러 실책이 드러나게 되었으며, 반면에 정몽구와 정의선 부자의 탁월한 경영 능력과 활약이 주목받으면서 현대자동차의 운명을 바꾸는 중대한 분기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는 회사 경영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으나, 대우그룹이 IMF 구제금융으로 재정난에 처해 명문 부산 대우 로얄즈를 매각하려 할 때 인수전에 뛰어들어 거액을 배팅하여 롯데, CJ 등을 따돌리고 2000년 2월 10일 축구단을 인수했습니다. 축구단을 인수하여 구단주로 취임한 정몽규는 인수 직후 부산 아이콘스로 개명했고, 팀 컬러를 파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바꾸어 팬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그러나 HDC 인수 이후 정몽규는 구단에 대해 노력과 열정만 강요할 뿐, 지갑을 여는 데는 인색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작 사내에서도 불만이 강했는데, 부산 아이파크 구단주로서 축구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여왔으며, 이후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겸직하며 장기간 지배해 왔습니다. 그러나 정작 본업인 HDC의 회사 경영은 마치 자신이 뽑은 위르겐 클린스만처럼 부업쯤으로 여겨 방치하고 있어서 사내 외에서 불만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수 영입에 매우 인색하여 스타 선수가 부재했고, 감독 영입 시에도 실력과 무관하게 단지 외국 명문 구단 출신이라는 이유로 덜컥 영입했으나 성적이 부진했습니다. 결국 대우 시절 K리그 명문 구단이었던 축구단은 HDC 인수 이후 주로 중하위권을 전전하였습니다. 인터뷰에서 "명문 구단은 성적이 중요한 게 아니다."와 "부산에 스타 선수가 없다는 지적이 많은데, 유명 선수가 많아야 스타 구단인가?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이 스타 선수들이다."는 변명도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

 

축구단이 계속해서 하위권을 전전하자, 정몽규는 축구단 경영에 흥미를 잃어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3년에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는데, 모교이자 대한민국 3대 연고주의 사조직으로 불리는 고려대학교 동문을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기용하며 비호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특히 조중연 전 회장과의 밀접한 관계를 과시하며 고려대 축구 스타 홍명보를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하는 등 논란을 일으켰고, 이로 인해 국가대표팀과 홍명보 감독의 지도자 경력에 큰 타격을 입는 파국적인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축협 회장 시절에도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할 때마다 변함없이 책임 회피성 변명을 펼치며 아랫사람들에게 책임을 돌리는 행태를 반복하여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홍명보가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 물러난 후에는 축구협회 전무로 다시 임명되었습니다. 다만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의 홍명보와는 달리,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축구협회 전무로서의 홍명보는 김판곤과 함께 가삼현 이후 최고의 축구 행정가로 평가받았습니다.

 

대한축구협회에 부임한 이후 정몽규는 축협 업무에만 흥미를 느꼈는지, 이후 부산 아이파크를 완전히 방치하다시피 해서 부산 아이파크 팬들의 원성을 듣고 있습니다. 결국 2015 시즌에는 과거 명문 구단이었던 부산 아이파크가 정몽규 본인이 도입한 승강제에 의해 2부로 강등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부산 팬들 뿐만 아니라 전 구단 팬들로부터 많은 비난과 비웃음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역시 "K리그 타 구단은 현대산업개발보다 5~20배는 큰 대기업"이라며 "건설업계가 어려운 와중에도 축구에 대한 사명감으로 꾸준한 투자를 계속해 왔다"는 유체이탈식 변명을 내놓으며 팬들로부터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정몽규는 축협 업무에만 큰 관심을 보이며 부산 아이파크를 방치하고 있으며, 2024년 현재에도 부산 아이파크는 2부 리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박삼구가 아시아나항공을 망쳐놓은 상황에서 이미 부채가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라 다른 대기업들이 모두 손사래를 치고 있는 상황에서 HDC가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겠다고 나서니 독이 든 성배를 마시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결국 2020년에 정몽규 회장이 아시아나 인수를 포기하면서 계약금 2,500억 원만 날리게 되었으며, 아시아나 인수 과정에서 HDC가 계약금과 소송 비용 등을 마련하기 위해 차입금이 약 5,000억 원 늘어나 빚만 늘어나게 되어 또다시 본인의 무능한 괴담만 추가하였습니다. 게다가 계약금을 내지 않으려고 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했으며, 이에 불복하고 또다시 부당이익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하여 경제계에서 도덕성을 상실한 기업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2022년 1월 17일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현대산업개발 회장직에서 사퇴했습니다. 그러나 사고 수습 및 후속 조치를 하지 않고 사퇴한 데다 여전히 'HDC 회장 자리를 유지한다'는 비겁한 모습 때문에 도피성이냐며 비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III.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시절

2011년 곽정환 전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총재가 자진 사퇴한 후에는 날로 먹듯 자리에 올랐습니다. 총재로서 임명되자마자 터진 승부조작 사태 뒤처리를 잘 수습했으며, 수십 년간 축구팬들의 소망이었던 승강제를 구축하고 실행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관중 수 실집계, 미디어 노출 노력, 영업 일수 확대 등의 개혁을 계속해서 추진하여, 이로 인해 역대 K리그 총재 중에서는 그의 업적에 대해 상당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적어도 축구계에서는 이 시절 그의 업적을 비난하는 사람이 적었습니다. 그러나 12년 뒤인 2023년에는 대한축구협회 승부조작 축구인 사면 및 번복 사건을 일으키며, 그의 업적을 스스로 대차게 말아먹게 되었습니다.


IV. 부산 아이파크 구단주로서의 정몽규

부산 아이파크 구단주로서 평가가 안 좋습니다. 예산 지원 이외에 부산 구단의 발전을 위해 신경 쓰는 모습을 보기 힘듭니다.

*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돈을 적게 주진 않았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당기 순이익이 800억 원가량밖에 안 되는 상황에서도 100억 원을 상회하는 예산을 부산 아이파크에 밀어주었습니다. 즉, 돈은 많이 쓰는데, 그것을  정말 지독하게 못 쓰는 것에 가깝습니다.

 

구체적인 예시를 다음과 같습니다.

 

- 2007년에는 박성화 감독을 부산 아이파크의 감독으로 임명했지만, 보름 만에 올림픽 대표팀 감독으로 내보내는 결정을 했습니다.

* 하지만 박성화 감독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토너먼트 진출 실패 후 이전의 명성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팀에 온 지 보름밖에 안 된 감독을 대표팀을 위해 기꺼이 내주신 보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 2012년까지 질식 수비로 부산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안익수 감독을 2013년에 성남 일화 팀 유지 조건으로 내보내는 결정을 했습니다.

* 하지만 일화는 안익수 감독을 받고도 겨우 한 해 동안 팀을 유지한 후 성남 FC로 넘겨버리며, 감독까지 넘겨주며 달랜 효과는 1년밖에 가지 못했습니다.

 

- 2016년 시즌을 앞두고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이 "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 이정협의 경기력 유지를 위해서 K리그 클래식 팀으로 이적시켜 달라"라고 요청하자, 부산 아이파크는 울산 현대로 임대 이적을 허락하는 결정을 했습니다. 즉, 대표팀을 위한 대승적 차원의 요구에 부응하여 부산이 항상 앞장선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이정협의 경기력은 울산 이적 후에도  좋지 않았습니다. 결국 부산으로 돌아왔다가 경남 FC, 강원 FC로 이적하며 국가대표팀과의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이번에도 별 효과 없는 짓을 위해 팀의 주전 공격수를 희생한 셈입니다.

 

- 2012년에는 부산 아이파크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K리그 개막전 당시, 수원의 엠블럼이 박힌 옷을 입기도 했으며, 어떤 경기에서는 성남 일화 머플러를 두르고 경기장을 찾는 등 부산의 구단주보다는 프로축구연맹의 총재 역할에 더 집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프로야구로 비유하면,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구본능 전 KBO 총재가 삼성 유니폼을 입고 관전한 것과 같은 행동입니다.

 

- 파울루 벤투 사단에서 일했던 히카르두 페레스가 구단 및 팬들과 끊임없는 갈등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이를 해결하지 않고 내버려 두는 안일한 행동을 2년 동안 보여주었습니다.

 

- 2023년 하나원큐 FA컵 결승 우승팀인 포항 스틸러스의 시상식에서 자리 한가운데 차지해서 트로피 세리머니에 참여하는 영상이 발굴되었습니다.

* FA컵은 대한축구협회 주관 대회이기에 협회장 신분으로 참여할 수 있지만, 축협 회장은 트로피를 전해주는 역할일 뿐이며 트로피 세리머니에 참여하는 역할은 아닙니다.

 

이런 구단주의 무신경한 행동 속에 부산 아이파크는 2015년 시즌이 끝난 뒤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로 강등당했으며, 그 이후 2019년에는 K리그 1로 승격했지만 2020년에 다시 K리그 2로 강등당했습니다. 2023년에는 K리그 1로 디렉트 승격 기회가 또 있었으나, 자멸하여 스스로 걷어차 버린 일도 있었습니다.


V. 기타

- 주간동아 기사에 따르면, 정몽규 회장은 자기 관리에 충실하다고 서술했습니다. 평소에는 주위에 "배가 나온 건 자기 관리에 실패한 것이요, 자기 관리 못하면 어떻게 그룹을 이끄는가"라고 말하며 식사를 조절하고 운동을 많이 해왔습니다. 그러나 상술된 바와 같이 자기 관리보다도 조직의 수장에게 더욱 중요한 경영 능력 자체는 말 그대로 부족하여, 일도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제 몸만 챙긴다고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몽규 회장 본인이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 부임한 이후 현재까지도 온갖 무능함으로 점철된 사건과 사고, 그리고 국제적으로 축구 외교가 완전히 망가진 것을 고려해 보면, 자기 관리와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의 역량은 아무런 상관도 없고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셈이 되어 버렸습니다.

* 애초에 정몽규는 많은 위치에서 지도자 역할을 수행하였지만, 리더로서의 자질 부족으로 정평이 난 사람입니다. 본인이 그 위치에 있는 것은 순수하게 현대가 혈통이라는 이유 단 하나인데, 그 이유를 오로지 본인만 모르는지 남들에게 충고하는 오지랖을 부려 마치 자신의 자기 관리로 인해 성공한 듯 떠드는 것은 본인의 주제 파악을 못하는 인간상의 표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본인이 어설프게 고집을 부려 일을 망치고선 이를 책임지긴커녕 아무 해명조차 하지 않은 채 숨어서 상황을 지켜만 보는, 조직의 리더로는 낙제점인 행보로 일관하는 것이 현재의 정몽규입니다.

 

- 기사에 따르면 정몽규 회장은 승부욕이 강하고, 자기주장이 강하며, 고집이 세며, 결정적 순간에는 자기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결과 본인 고집에서 비롯된 별별 멍청한 실책이 매우 많다고 합니다. 또한, 가장 최악인 점은 이러한 실책에 대해 본인이 책임지긴커녕 무작정 도망쳐서 일을 키운다는 것입니다.

 

- 스스로도 책벌레임을 자처하며 임직원들에게 책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직원들에게 도서를 정해 독서 토론을 권장하고, 2013년에는 사내에 북카페를 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동으로 평소에 정몽규 본인에게 가장 필요한 자기 계발을 남에게 강조하는 자뻑스런 발언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언론 인터뷰나 사내에서 사원들에게 자기 계발의 중요성을 역설한 적이 많으며, 독서, 축구, 스포츠, 음악 감상 등 자기 계발에 힘을 쓰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대한축구협회의 발전은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점은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고려하면 유독 타인에게 이것저것 권하는 것이 본인의 단점을 고치기와는 관련이 없는 일이라는 점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정몽규 회장의 능력과 안목이 얼마나 부족하며, 집안의 영향으로 그 자리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 최근 HDC현대산업개발에서 발생한 대형 사고인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와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로 인해 기업이 휘청거리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정몽규 회장은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입니다.


정몽규가 여러 과실들을 저질렀단 사실은 익히 알고 있었으나, 그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그가 걸어온 행보를 살펴보니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사실 오늘 다룬 내용은 맛보기에 불과하고, 그가 대한축구협회의 회장으로 있으면서 축구계를 망친 과오는 더 엄청난데요. 다음 시간에는 본격적으로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서의 정몽규에 대해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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